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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안녕하세요

    부탄이에요~:)

    오늘도

    안양 _관악역  근처

    로컬 맛집 한곳 

   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황금어사랑

     

    영업시간 : 매일 11~24시

     

    예전에는 1층이었는데

     

    2층으로 옮긴지는 좀 되었어요~

     

    이상하게 전 2층이면 잘 안올라가게 되는데

     

    동네에서 오랜만에 스키다시 나오는

    횟집을 가보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!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이쪽 입구로 해서 2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!

     

     

    1번국도 대로변에 있어서

    찾기는 수월해요!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비산동 여자수산

    vs

    관악역 황금어사랑

     

     

    고민하다가 더 가까운쪽을 선택!

    2층 올라가자마자

    손님들로 북적북적

    위에서 봤을땐

    " 여기가자고?? "

    라는 반응이었지만

    올라와서는 다른세상ㅎㅎㅎ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저희는 4명이서 방문해서

     

    모듬회로 주문!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기본찬이 하나둘 깔리기 시작했고,

    미역국이 생각보다 넘 진하고 맛있었습니다~!

     

     

    진짜 오랜만에 스끼다시 나오는

    횟집다운 횟집에 온거 같아서

    전... 신남


     

     

    회가 나오기도 전에

    술안주가 많구나~~

     

    소맥 한잔 마시며

    음식을 기다려 봅니다~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먹다가 보니깐 이제

    회가 나왔습니다!!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우럭 + 놀래미 + 도미 ? + 무슨새꼬시?

    들었을땐 다 기억했는데

    지나고 나니 생각안남..

     

    암튼 다 쫄깃쫄깃하고 신선해서

    맛있었습니다~

    특이하게도

    보통 횟집가면

    꽁치가 나오는데

    여기는 고등어가 똭!!

     

     

    괜히 손님들이 많았던게 아니었나봅니다~

    근데 다들 동네 로컬 맛집 느낌이라

    대부분 단골 손님들이었어요~

    그렇게 모두 맛있게 먹고서

    매운탕으로 마무리!!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처음에 모듬회 7만원 ?

    비싼느낌 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

    4인이서 먹기에 충분했고

    그외에 스끼다시 // 매운탕 등

    충분히 가성비 좋게

    잘 먹었다고 생각했습니다~!

     

    내돈내산 리얼 후기 
    by.부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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